국제 무역을 준비하거나 제품을 수출입하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정보가 바로 HS CODE입니다. 상품의 관세율부터 통관 절차까지 모든 관세 업무의 기준이 되는 코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조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HS CODE 조회, UNIPASS에서 직접 검색하는 방법까지 한번에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HS CODE란?
HS CODE(Harmonized System Code)는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상품 분류 코드로, 세계관세기구(WCO)가 제정한 ‘조화된 상품명 및 코딩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수출입 신고, 관세율 적용, 원산지 증명 등 모든 무역 절차에 활용되는 필수 정보이며, 기본 6자리(국제 공통) + 국가별 추가 자리(한국은 10자리) 구조를 갖습니다.
HS CODE 구성 방식
- 앞 2자리: 대분류 (예: 01 = 동물)
- 중간 2자리: 중분류 (예: 0102 = 소)
- 끝 2자리: 세분류 (예: 010229 = 살아 있는 소, 기타)
즉, 숫자가 길어질수록 더 세부적인 품목을 의미합니다.
HS CODE 조회 방법
한국에서는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UNIPASS(유니패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HS CODE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절차에 따라 누구나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UNIPASS로 HS CODE 검색하는 방법
1) UNIPASS 접속
- 관세청 통관 시스템 UNIPASS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조회 메뉴 선택
상단 메뉴에서 다음 경로를 클릭합니다.
통관정보 → 품목분류검색(HS CODE)
3) 검색창에 상품명 입력

제품명을 한글 또는 영어로 입력합니다.
예시
- “스마트폰”
- “smartphone”
- “원목 테이블”
- “wooden table”
4) 검색 결과 확인

검색 결과에는 다음 정보가 표시됩니다.
- HS CODE 번호
- 품목 분류 설명
- 관련 품목군
여러 개의 코드가 나올 수 있으므로, 상품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코드를 선택합니다. (예: 전자제품인지 부품인지, 완제품인지 등에 따라 코드가 달라짐)
HS CODE 조회가 중요한 이유
- 관세율 적용 기준이 됨
- 수출입 신고 시 반드시 입력해야 함
-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에 필요
- 제품 분류 오류 시 통관 지연 또는 과태료 발생 가능
따라서 처음 수출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정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1. HS CODE는 누가 정하는 건가요?
HS CODE의 기본 6자리는 세계관세기구(WCO)가 정하며, 국가별 세부 코드(한국은 10자리)는 각국 관세당국이 설정합니다.
2. 제품에 HS CODE를 잘못 적용하면 문제가 되나요?
네. 잘못 분류하면 통관 지연, 과세 오류, 심한 경우 과태료 부과나 세액 추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HS CODE는 제품마다 한 가지인가요?
원칙적으로 상품에 가장 적합한 단일 HS CODE를 적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성품·재질·용도에 따라 분류가 달라질 수 있어 전문가 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제품명이 정확히 안 맞으면 검색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유사어로 검색
- 영어명으로 검색
- 재질 기반 검색
- 기능 기반 검색
을 시도해보면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5. HS CODE는 매년 바뀌나요?
HS CODE는 5년 주기로 전면 개정되며, 일부 코드는 수시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수출입 전 최신 코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