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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연금과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 출신 김병현 선수의 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류현진, 추신수, 양현종, 박찬호 선수들의 연금액들도 함께 다뤄지니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메이저리그 야구
메이저리그 야구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리그를 뜻합니다. 대한민국보다 지역적인 연고를 더욱 중시하는 프로야구리그로 186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30여 개 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팀 구성은 내셔널리그 15개 팀, 아메리칸리그 15개팀 모두 3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셔널리그는 다시 중부 5개 팀, 서부 5개 팀, 동부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메리칸 리그 역시 중부 5개 팀, 서부 5개 팀, 동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연금조건
메이저리그 선수로 등록된 모든 선수들이 은퇴 후 연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메이저리그 연금은 일정기간 이상 메이저리그 선수로 등록되어 있어야 조건이 충족됩니다.
메이저리그 최소 43일 이상 선수등록
메이저리그 연금은 받으려면 최소 43일 이상 메이저리그 선수명단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1군 메이저리그에 해당되며 한국의 퓨쳐스리그는 마이너리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이너리그에 등록되어 활약이 좋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어 선수 등록을 합니다. 이 기간이 은퇴할 때까지 43일 이상이어야 메이저리그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연금수령액
최소 등록인 43일 이상 채운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소 기준 43일이 지난 선수 연금액
- 45세부터 연금 수령 시 : 매년 1,694달러(약 230만 원)
- 62세부터 연금 수령 시 : 매년 5,375달러(약 750만 원)
연금수령은 45세부터 가능합니다. 연금 신청이 가능한 마지막 나이는 62 세부 터입니다. 43일의 조건을 충족한 선수가 45세부터 연금을 받으면 매년 약 23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62세부터 받는다면 매년 약 7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생 죽을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메이저리그 연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등록기간은 10년이며 10년 이상을 메이저리그 선수로 등록해 활약한다면 연금의 최대금액을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10년 등록된 선수 연금액
- 45세부터 연금 수령 시 : 매년 67,776달러(약 9,400만 원)
- 62세부터 연금 수령 시 : 매년 215,000달러(약 3억 원)
최대 10년 기간을 채운 선수는 45세부터 연금수령 시 매년 약 9,4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62세 수령 시 매년 약 3억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3억 원의 연금은 엄청난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퇴하고도 매년 큰 금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김병현 선수 메이저리그 연금 한국 선수 연금
현재 최대 10년을 채운 한국출신 메이저리그 선수 가운데는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3명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10년 등록기간을 채웠으며 이 3명의 선수는 62세부터 연금을 받게 된다면 215,000달러(한화 약 3억 원)를 받게 됩니다. 평생 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김병현 선수가 받게 될 연금액을 어느 정도인지 아래의 내용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병현 선수의 경우 메이저리그 선수등록 기간은 8년 9일로 62세부터 연금을 받게 되면 매년 172,000달러(한화 약 2억 또한 추가로 메이저리그 진출했다가 국내 기아타이거즈로 복귀한 양현종 선수는 76일 등록기간으로 매년 5,375달러(한화 약 750만 원)를 받게 됩니다. 김하성 선수, 박효준 선수는 현재 활약 중으로 앞으로 받게 될 연금액 또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메이저리그 연금과 김병현 선수 연금 그에 더해 한국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의 연금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